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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략 전개 강화, 협력 수준 제고 우시시 경제무역 대표단 한국 방문

최종 업데이트 날자:2018-12-01


장쑤성위원회 상무위원 겸 우시시위원회 서기 리샤오민(李小敏)은 11월 23일~25일 우시시 경제무역 대표단을 이끌고 한국을 방문했다. 대표단은 한국 기업계 인사들과 대화하고 SK그룹, 삼성SDI 등 한국 유명 업체들을 잇따라 사찰하고 우시고신구와 SK하이닉스, LG화학 간의 협력계약 체결식에 참석해 전략 전개를 강화하고 협력 수준을 제고하고 한국투자 유입을 확대함으로써 산업 기지에 새로운 에너지를 불어넣었다. 우시시 고위 지도자 왕찐찌엔(王进健)과 루쯔찌엔(陆志坚)도 사찰에 동행했다.

23일 오후, 리샤오민 서기는 비행기에서 내리자 마자 서울의 SK그룹 본부를 방문했다. SK그룹은 한국에서 규모가 두 번째로 큰 다국적 기업이다. 1991년에 중국 시장에 진출하면서부터 줄곧 “중국에 뿌리를 박는” 전략을 유지해왔고 우시를 중국 내 사업 발전의 중요한 기지로 삼았다. 그룹 산하의 SK하이닉스는 여러 번의 증자와 업그레이드를 거쳐 중국 반도체 시장에서의 선두 지위를 공고히 했다. 제 2공장 건설도 박차를 가하고 있어 연말에 본격적인 양산에 들어갈 것으로 전망된다.

 SK하이닉스 중국판매본부가 올해 우시고신구에 입주하면서 SK하이닉스와 우시의 첫 번째 성사된 전략적 협력 프로젝트가 되었다. 동시에 M8프로젝트와 SK병원 프로젝트도 적극 추진 중에 있다. 리샤오민 서기는 특별히 경기도 이천시의 SK하이닉스 공장을 방문해 참관하고 SK그룹 부회장 겸 SK하이닉스 사장 박성욱과 대화하였고 SK하이닉스와 우시고신구의 협력 체결을 목격했다. 리샤오민 서기는 우시의 경제•사회 발전에 대한 SK하이닉스의 다년간의 적극적인 기여에 감사를 표했다. 박성욱 사장의 말에 의하면 SK하이닉스는 우시에서 처음 시작했고 우시에서 성장했으며 우시는 이천과 마찬가지로 SK하이닉스의 발전 핵심 구역이다. 향후에 전면적인 전략적 협력이 더욱 심화되면서 쌍방의 관계도 한층 강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기초적, 선도적, 전략적 산업인 신형 디스플레이 산업이 힘차게 발전하고 있다. LG화학은 LG그룹의 핵심이며 전세계 OLED재료 분야에서 선두적인 기술력을 가지고 있다. 올해 상반기 총 10억 달러를 투입한 LG화학-저장화여우 양극재 프로젝트의 우시시 입주에 이어 LG화학은 이번에 우시고신구와 협력 계약을 체결해 신재료 프로젝트가 고신구에 정착했다. 리샤오민 서기는 눈길을 밟으며 LG과학기술원에 찾아가 LG그룹 부회장 겸 LG화학 CEO 박진수와 대화를 나누었고 LG화학혁신센터를 참관해 최신 제품과 기술을 체험했다. 그는 우시시는 현재 신흥산업을 선두로 하는 현대적 산업 체계 건설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신에너지 자동차와 신형 디스플레이 산업의 발전을 가장 중요시한다고 밝혔다. LG화학은 신에너지 자동차의 동력 전지, 신형 디스플레이의 OLED 방면에서 세계 최고의 기술력을 자랑하기에 우시시의 신에너지 자동차와 신형 디스플레이 산업의 발전을 이끄는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LG화학이 우시와의 협력을 한층 심화하고 더욱 많은 프로젝트와 자원을 우시에 투자하여 쌍방의 협력 수준이 제고되였으면 하는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박진수 부회장은 LG그룹의 우시 발전에 대한 우시시위원회와 시정부의 관심과 지지에 감사를 표했다. 그는 우시의 투자 환경이 매우 우월하다고, 특히 고신구는 산업 기초시설이 훌륭하고 고효율의 행정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말했다. LG그룹은 우시와의 협력에 크게 신뢰하고 우시를 새로운 사업을 발전시키는 중점 지역으로 삼아 협력 범위를 부단히 확대하고 LG화학의 우시 기지를 LG그룹의 중국, 심지어 전 세계 수준의 전략기지로 만들 예정이다.

신에너지 자동차 산업도 힘차게 발전하고 있고 발전 전망이 매우 밝다. 삼성그룹은 한국 최대 업체이다. 그룹 산하의 삼성SDI 는 전 세계에서 주요한 소형 전지, 자동차 동력전지, 축전지, 디스플레이 편광판 등의 생산업체이다. 삼성SDI 편광판 생산기지가 2015년 우시고신구에 성공적으로 입주했고 올해 판매액이 52억 위안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한다. 리샤오민 서기는 전영현 삼성SDI 사장과 대화를 나누었다. 리샤오민 서기는 삼성의 우시에서의 발전은 ‘천시•지리•인화(天时地利人和)’ 조건에 기반을 두고 있다고 말했다. ‘천시’란 신에너지 자동차 산업의 발전 전망이 밝음을 가리킨다. 2020년까지 중국 신에너지 자동차 판매량이 180만대를 돌파할 것으로 예상한다. ‘지리’란 우시는 신에너지 자동차 산업의 발전에 독특하면서도 유리한 우위를 가지고 있음을 가리킨다. 우시는 신에너지 자동차 산업의 모든 과정을 망라한 산업사슬을 형성하였고 차세대 정보기술 산업과 자동차 산업의 결합에서 선두를 달린다. ‘인화’는 우시와 삼성 간에 구축한 상호 신뢰, 상호 지지의 견고한 협력 관계를 가리키고 이것은 쌍방이 협력을 심화하는 전제조건이다. 삼성과의 협력을 매우 중시하는 우시시위원회와 시정부는 협력 분야를 확대하고 협력 성과를 높여 더욱 풍성한 과실을 거두기를 기대한다. 전영현 사장은 우시에 입주한 삼성 프로젝트는 2015년 입주 이래 크게 발전하였고 이는 우시 현지 정부의 대대적인 지지와 도움 덕분이라고 말했다.

한국은 우시시의 두 번째로 큰 무역 파트너이다. 올해 1~3분기에 우시와 한국의 무역총액은 101억 달러에 달해 전년 동기 대비 40% 증가했다. 한국은 우시에서 576개 프로젝트에 투자했다. 그 중에는 총 투자액이 백억 달러를 초과한 SK하이닉스 반도체와 같은 거대한 프로젝트도 있고 편광판, 신에너지 자동차 등 다양한 분야를 포함한 ‘복합식’ 프로젝트도 있다. 우시는 한국투자 유입 규모가 상당히 커서 한국 업체들이 중국은 물론 세계 시장을 개척하는 중요한 기지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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