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신구에 중량급의 사물인터넷 보안 프로젝트가 들어설 예정이다. 9월 6일, 치밍싱천 사물인터넷 보안 본부기지 프로젝트 체결 및 현판식이 거행되었다. 우시(无锡) 시장 대리 황친(黄钦)은 치밍싱천정보기술그룹주식유한공사 회장 옌왕지아(严望佳) 일행을 접견하였고 체결 및 현판식에 출석하였다. 우시시 관원 왕찐찌엔(王进健), 가오야광(高亚光)과 시정부 비서장 쉬리신(许立新), 고신구 당공작위원회 부서기 겸 관리위원회 주임, 신오구위원회 부서기이자 신오구 구장인 펑샤오춘(封晓春), 우시시 경제정보화위원회 주임 저우원둥(周文栋)과 부주임 화지에위(华解语), 우시시 공안국 부국장 순카이펑(孙开锋), 고신구 관리위원회 부주임 겸 신오구 부구장 후이(胡逸) 등이 행사에 참석하였다.
치밍싱천 정보기술그룹주식유한공사는 네트워크보안 제품, 안정적인 안전관리 플랫폼, 보안 서비스와 솔루션을 제공하는 완전히 자주적인 지적재산권을 소유한 중국 국내 선두업체이다. 계약에 따르면, 총 5억 위안을 투입한 치밍싱천 사물인터넷 보안 본부기지 프로젝트는 사물인터넷과 인터넷 정보보안 분야에 초점을 맞추었으며, 사물인터넷 보안 산업 생태권을 공동으로 구축해 우시의 사물인터넷 및 인터넷 정보보안 산업의 전체적인 발전을 추진하고, 사물인터넷 보안기지에 의존해 신흥산업의 발전을 촉진하는 생태환경을 조성할 예정이다. 프로젝트는 사물인터넷 보안 연구개발센터, 화둥지역 안전운영센터, 화둥지역 스마트시티 안전독립운영센터, 사물인터넷 보안 생태권, 집단사이버공간안전학원 등 건설이 포함되며 5년 내에 생산액이 5억 위안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황친은 프로젝트 체결 및 개시를 축하하였다. 그는 우시의 사물인터넷 산업이 급속으로 발전하고 현재 2000여개의 사물인터넷 업체가 각 분야에서 사물인터넷 시범운영을 추진하고 있다고 말하였다. 예를 들어, 스마트교통과 스마트운전 방면에서 우시시는 현재 공안부 교통관리과학연구소와 협력해 국가 스마트교통기술 종합테스트기지의 건설을 가속화하고 있다. 사물인터넷 보안은 사물인터넷 산업의 발전에 매우 중요하다. 쌍방의 협력 공간은 매우 넓으며 시위원회와 시정부는 프로젝트 건설을 전폭적으로 지지해 프로젝트의 조속한 착공과 운영을 추진할 예정이다.
옌왕지아는 우시의 사물인터넷 산업은 발전이 빠르고, 기초가 탄탄하고, 발전 전망이 매우 낙관적이라고 하였다. 치밍싱천은 향후 우시와의 협력을 더욱 강화하여 사물인터넷 보안기술 연구개발로부터 스마트시티 기술 응용과 사물인터넷 보안 인재 양성 등 관련 분야로 협력을 확대해 사물인터넷 산업이 더욱 건설적인 방향으로 발전하도록 추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