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3D프린터산업의 미래품질검사센터와 연구개발센터를 무석시에 설립한다! ”어제 무석시 질량기술감독국으로부 확인한 바에 의하면 중국국가품질감독검험검역총국은 국가증재제조제품품질감독검험센터(강소)를 무석시에 설립하고 무석시제품품질감독검험검역센터에서 건설하는 데 허가했다. 관련 담당자의 소개에 따르면 이는 무석시의 스마트화, 그린화, 서비스화, 첨단화 산업 전향과 업그레이드를 촉진하는 역할을 할 것이며, 무석시에 있는 관련 기업들은 바로 “문 앞에서” 양질의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될 것이다.
무석시제품품질감독검험센터 관련 담당자는 인터뷰에서 “국가증재제조품질감독검험센터는 11000㎡의 실험실을 건설할 계획이며, 기존에 있던 2600만위안 상당의 실험설비 외에 5000만위안을 추가하여 레이저스케너, 공업CT, 피로시험기, ICP-AES, OES등 대형 첨단설비를 구입하여 증재제조제품의 재료, 부품, 3D프린터, 몰딩으로부터 전용소프트웨어 안전평가 등 전체 산업사슬에 대한 검사와 연구 수요를 만족시킬 것이다. 우리의 검측력은 3D프린터의 전체 산업사슬을 커버할 것이며, 이를 통해 산업검사검험, 표준 제정, 산업연구개발 등 기능을 갖춘 ‘국가실험실’로 거듭날 것이다”라 전했다.
강소성은 중국에서 최초로 3D프린터 기술에 대해 산업화 응용을 시작한 지역으로 “장강삼각주”라는 큰 시장이 있으며, 산업규모와 발전속도 또한 중국 국내에서도 선도적 지위에 있다. 전문가의 소개에 따르면 강소성 증재제조기업은 주로 소주시, 무석시, 상주시, 진강, 남경 등 지역에 있으며, 주요기업은 20여개로 강소성 대부분의 증재제조업 특허와 지적재산권을 갖고 있다. 무석시는 장강삼각주의 중심으로써 강소 남부 국가자주창신시범구이며, 화동지역의 중요 교통 중심지이다. 무석시는 “국가증재제조제품품질감독검험센터”를 설립하는 산업기초를 갖추었을 뿐만 아니라 창의적인 환경과 교통편의성 등 조건을 갖추었으며, 또한 이를 통해 지역산업발전을 위한 서비스를 제공해줄 수 있고 장강삼각주 시장을 겨냥하여 증재제조산업발전을 보다 잘 촉진할 수 있다.
현재, 국가증재제조(3D프린터)제품품질감독검험센터는 강소성증재제조(3D프린터)제품품질감독검험센터의 기초에서 긴박하게 건설 중이다. 소개에 따르면 국제 선진수준의 검측설비들이 곧 장착 완료될 예정이며, 최고 수준의 연구팀도 구축 중이다. 이 센터가 정식 가동되면 중국 증재제조기업을 위해 공공기술 서비스 플랫폼을 제공할 것이며, 증재제조기업과 공급과 수요 쌍방의 검측인증 수요를 만족시킬 것이다. 또한 센터에서는 기업의 연구개발, 프로세스최적화, 품질컨트롤, 공급사슬컨트롤, 결함분석 등 수요에 근거하여 공급사슬과 라이프사이클 전체에 관한 전문적 기술서비스를 제공하여 효과적으로 산업 경쟁력을 높일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