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기자는 강남대로부터 교육부, 인력자원과 사회보장부, 국유자산감독관리위원회에서 공동으로 2016년 전국 고교 인재육성실천 및 혁신창업 현장추진회의를 주최했음을 알게 되었다. 회의에서는 2016년 “전국 고교 인재 육성실천 혁신창업기지”로 선정된 기관들에 수여패를 전달했으며, 강남대는 “고교 주도형 인재 육성실천 혁신창업기지”로 선정된것으로 나타났다.
강남대는 다년간 줄곧 인재육성과 혁신창업 사업을 중요시 해왔으며, 덕을 쌓아 인재를 육성하는 근본적인 과제를 둘러싸고 학생들의 혁신적인 창업실천 능력을 향상시키는 데 힘썼다. 또한 학과분야의 강점을 충분히 내세우고 대학 내외 자원의 융합을 강화하여 “학교-단지-지역” 삼자 간의 연동과 윈-윈 가능한 혁신적이고 장기적이며 효율적인 업무체계를 수립했다. 그리고 창업강의와 창업로드쇼 등 메이커문화, “인터넷+” 등 혁신창업행사를 진행하여 학생들의 창업 붐을 불러일으켰다. 그 외, 대학생 혁신창업 트레이닝 프로그램 실행, 교내 창업센터 설립, 40여 개의 특색 창업공간 공동 설립, 과학기술단지와 산업단지의 대학생 창업회사를 위한 홍보 플랫폼 건설 등을 통해 단계별 혁신창업 실천 트레이닝 플랫폼을 구축함으로써 강남특색이 있는 인재 육성실천 혁신창업 브랜드를 만들었다. 이는 사회적으로도 호평을 받았으며, 혁신창업교육사업과 전형사례는 “2015 고등교육10대 키워드”와 “2016 고등교육 혁신창업 프로젝트 9대 원천”으로 선정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