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신우구에서는 사물인터넷산업노동조합연합회 설립대회를 개최했으며, 1기 1차 전체위원회의를 소집하여 노조 주석과 부주석을 추천선거 하였다. 이는 무석시에서 최초로 현지 특색 산업인 사물인터넷산업을 위해 설립한 노조연합회이며, 신우구 사물인터넷산업 임직원들에게 “친정집”이 생겼음을 의미한다. 신우구의 52개 사물인터넷회원사와 83명의 회의대표가 이 회의에 참석했다.
무석 국가센싱이노베이션시범구의 핵심단지인 신우구에는 사물인터넷 기술형 기업과 관련 기업이 1,000여 개에 달한다. 지난해 사물인터넷 산출 가치는 1,000억위안을 돌파했는데 이는 전체 무석시 사물인터넷 산업의 절반을 차지하며, 3년간 지속적으로 40%이상의 증가속도를 유지해왔다. 새로 당선된 노조주석 류방은 1기 노조위원들을 대표하여 “신우구 노조 전반 업무목표를 둘러싸고 사물인터넷 노조업무를 중점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며, 사물인터넷 임직원들을 위해 서비스를 제공하고 화합적인 기업과 신우구 건설을 위하여 힘을 기울일 것이다. 또한 사물인터넷 임직원들의 합법적인 권익 보장을 노조업무의 출발점으로 하고 업무의 핵심과 효율성을 강화할 것이다. 그리고 계승과 창의력을 결합하여 경제발전, 사회발전, 노조가 직면한 새로운 추세 및 새로운 과제를 지속적으로 연구하고 사물인터넷 산업노조의 업무 형식과 내용에 대해 심혈을 다하여 창의력을 탐구할 것이다.”고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