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무석시는 “청화대와 무석시의 기업 간 지속 가능한 발전의 고급연수반” 10주년 기념 활동을 개최했다. 청화대 부비서장, 청화교육기금회 비서장 이가강(李家强)은 기념활동에 참석하여 개막사를 했으며 현지의 10여 개 기업가에게 “기업관리 실천 지도교수” 위촉서를 발급했다.
무석시 조직부, 시 경제정보위원회와 청화대 성인교육학원이 공동 주최한 “청화대학-무석시 기업가 간 지속 가능한 발전의 고급 연수반” 은 이미 10번 진행되었다. 500여 명의 무석 기업가가 청화대에 재입학하여 경영관리지식을 배우고 “행동이 말보다 앞서”는 교육문화 영향 받아 경영에 임하고 지식 있는 실천형 기업가가 점차 육성되었다.
당일, 청화대 창신창업 및 전략부 교수에 박사학위 지도교수이며 청화대 중국경제연구중심의 주임인 위제(魏杰)는 최근에 개최된 중앙경제회의에서 “안정속에서 발전을 도모”하는 방향을 제시하면서 2017년 거시적인 경제 추세에 대해 분석 진행했다. 그는 “안정속에서 발전을 도모”하는 모델은 주로 “안정(“稳)”과 “발전(进)”이 포함되는데 “안정”은 주로 통화팽창 안정화, 자산그품을 안정화, 환율 안정화, 전통 제조업의 재고 소화 안정화 및 경영 리스크 방범하는것을 중요한 자리에 두는것이라 설명했다. “발전”의 핵심은 공급과 수요의 구조를 개혁하는것인데 중점사항은 새로운 경제 성장 포인트를 찾는것이라 지적했다. 앞으로 우리가 유의할 새로운 경제성장 포인트는 우선 전략성 신흥산업이며 주로 신생에너지, 신생소재, 생명바이오공학, 정보기술 및 차세대 정보기술, 환경보호, 에너지 절감, 신재생에너지 자동차, 스마트 로봇, 첨단 장비제조업 등 산업이 포함된다. 다음은 서비스산업인데 주로 소비, 비즈니스, 생산, 정신적 서비스 등 4대 영역이 포함된다. 그 다음은 현대 제조업, 주로 비행기 제조, 고속열차 장비제조, 핵발전설비제조 및 “일대일로(一带一路”의 건설과 관련된 장비제조 등 분야가 포함된다.
무석시 상무위원, 조직부 부장인 저우잉자이(周英在)는 축사에서 앞으로 청화대학교에서 예전과 다름없이 지속적으로 무석시의 발전에 관심을 가져주기를 희망하며 우수기업이 참가할 수 있는 고급 연수반을 계속 잘 경영하여 무석시를 위해 양질의 우수기업을 많이 배출하여 무석시 경제발전 및 도시 발전에 기여해주기를 희망한다고 하였으며, 기업가들은 청화대에서 배운 지식과 성과를 소중하게 간직하고 앞으로 더욱 실력 강한 기업으로 이끌어 나가기를 바란다고 했다. 각 계급의 각부서와 여러 기업 및 기관은 청화대와 긴밀하게 연락하여 기술교류, 금융창신, 인재육성 등 다양한 면에서 심도있는 합작을 전개함으로써 청화대와 무석시의 합작이 기업과 학교간 합작하는 모범이 되도록 노력하기 바란다고 했다.
청화대성인교육학원 원장 고책리(高策理)로 활동에 참가했다. 당일에 또한 3개 전문가가 각 각 창신과 공유경제, 기업 자본 전력, “일대일로” 및 해외투자 등을 주제로 기업가들과 교류를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