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9일, 베이징 전국 중소기업 주식 양도 시스템센터에서 전해온 희소식에 따르면, 매춴(梅村)가도의 안방전기(安邦电气)주식회사(주식 종목 코드 870123)가 성공적으로 신삼판(新三板)에 상장했다. 이는 매춴가도에서 일곱 번째로 신삼판에 상장한 기업이자 또한 올해 이넝전력(亿能电力), 완지과학기술(万吉科技)을 이어 매춴가도에서 세 번째로 신삼판에 상장한 기업이다.
근년래, 매춴가도는 구(区)내 상장 금융 서비스실의 지도하에 기업의 상장업무를 빈틈없이 하나하나 꼼꼼히 확인하면서 다년래 관할구에 상장기업이 오직 보우퉁과학기술(宝通科技) 하나만 있는 국면을 타파하여 지금의 상장기업수는 총 15개다. 그 중에서 창업판 1개, 신삼판 7개, 사판(四板) 상장기업 7개가 있다. 그 외, 쩡따과학기술(正大科技), 메펑고무(美峰橡胶), 쭝허슈이우(中和水务), 졘난과학기술(囝囡科技), 란꿔이렌팡의료기술(兰桂联芳), 밍텅원림(鸣腾园林), 융지물업(永基物业), 쟈싱따짼운송(佳兴大件), 츈환포장(群欢包装), 나이스생물(耐斯生物) 등 일련의 상장 후보 기업들이 한창 IPO상장과 신삼판 상장을 위하여 착실하게 준비하고 있다.
자원 운반체의 결핍, 환경 수용량의 긴박, 거시적 경제환경의 불안정 등 지방경제발전을 제약하는 장애요소들에 대하여 매춴가도는 최근 2년 동안 활발한 국내외자본시장발전이 가져온 새로운 기회를 잡아 본토기업의 상장업무를 착실히 꽉 틀어쥐는 동시에 글로벌 인수, 지분 합병, 산업 구조조정, 공장 본사화와 글로벌기업 기지화 투자 등 다양한 방식으로 생산능력을 향상하고 잠재력을 자극하며 적극적으로 새로운 혁신형 발전 루트를 탐구했다. 이를 통해 벨기에 Magotteaux는 본토 주물업체인 융신스싱(永鑫实型)를 인수하고, 독일의 공업계 거두인Thyssenkrupp는 진판쫜자오설비(金帆钻凿)의 주주가 되었으며, 세계적인 액체압력 선두기업인 독일 Bucher그룹이 더리류티(德力流体)를 인수했으며, 세적적으로 트레일러 거두인 벨기에 Faymonville는 썅리중공(象力重工)에 출자하였으며, 산동성 상장기업인 연태완뤈(万润)은 산웨광전(三月光电)의 주주로 되었으며, 소주 상장기업인 톈화초(天华超)는 붜워이터광전(博特威)을 인수하는 등 일련의 전형적인 사례들이 나타났다. 그 중에서 절강성 상장기업인 진룽기전(金龙机电)은 매춴의 붜이광전(博一光电)을 인수한 후 온주에 운영하고 있던 본사를 매춴으로 이전해 매춴구역경제발전의 뒷심을 진일보로 강화하고 발전 퀄리티를 향상하는 데 있어서 또 고무의 한 획을 그었다.
뉴노멀, 뉴기회이다. 자본시장의 힘을 빌어, 매춴가도는 2016년에 뤼덴과학기술(绿点科技)를 제외한 104개의 기업이 모든 난관을 이겨내고 연간 총생산액이 10% 증가하는 새로운 돌파를 가져왔다. 가도산업은 구조조정 향상의 발전과정을 가속도로 달리는 가운데 새로운 활력을 보여주며 새로운 미래를 창조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