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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가로등 사물인터넷단지에 선보일 예정

최종 업데이트 날자:2017-01-09

스마트가로등 기둥은 사물인터넷의 통합운반체로 실시간으로 인구 유동량과 자동차 유동량을 감지ㆍ수집할 수 있고, 가로등을 자동으로 켜고 끌 수 있으며 조절ㆍ측정ㆍ제어ㆍ원격이 모두 가능하다. 그 뿐만 아니라 5G신호안테나와 신생에너지 자동차 충전소로도 될 수 있으며 스마트주차가 가능하다.

당사 기사 ‘나뭇가지 전지와 녹색조명 개조를 동시에 전개함으로써 야간 가로등 조명효과가 좋지 않은 문제 해결’에 따르면 쉬캉리(叙康里)주택단지에 거주하는 주민 원여사는 “2016년에 행복한 일 중 하나가 바로 주택단지의 메인 간선 도로의 조명효과가 좋아졌다”고 했다. 2016년 연말까지 신우구(新吴区)에는 총 3분의 1의 도로와 주택단지가 녹색조명 개조를 완료했다. 올해는 또 훙산(鸿山)사물인터넷단지에서 램프 네트워킹 기술을 탑재한 스마트가로등 기둥을 시범적으로 건설할 예정이다.

신우구종합행정집법국 도시조명관리센터 직원은 현장에서 “춴화로(春华路)는 태호대로(太湖大道)와 타이붜광장(泰伯广场)을 연결하고 있는데, 연선에는 여러 개의 주택단지, 상업종합체가 집결되어 있다. 여기는 도시 라이트닝 노드 구간으로 조명이 밝을 수록 좋은 것이 아니라 보다 부드럽고 보다 아름다워야 한다. 춴화로의 설비를 대거 수리하는 기회를 빌어 조명관리센터는 춴화로 중간에 위치한 조명설비에 대하여 녹색개조를 병행했다. 개조 후 조명기술과 효과가 모두 업그레이드를 실현했다. 전에는 절전형 가로등의 밀봉성이 좋지 않고 비 올 때마다 조도가 떨어졌으며, 보호덮개가 노화되기 쉽고 사용수명이 짧았는데 LED광원으로 교체한 뒤로는 이러한 문제들이 모두 해결됐다”고 소개했다. 기자는 현장에서 또 매 세트마다 7층, 매 층마다 5개의 연꽃등 조형의 가로등을 확인했는데, 이는 양쪽의 초롱 조형의 가로등과 조화를 이루면서 밝은 분위기와 경관 효과를 조성했다.

무석시 조명관리부서 절전과 담당자의 소개에 따르면 “무석시 조명업계에서는 다양한 방식으로 절전 개조를 진행했는데 현재로 보면 LED광원은 전통적인 광원을 대체하는 가장 적합한 녹색조명기술이다. 이는 에너지를 절약하고 친환경적일 뿐만 아니라 조명효과도 더 훌륭하다. 근년래 도로 개조사업, 신구 농촌 복원사업, 설비 대거수리사업 등 기회와 동반하여 시급과 각 시에서 관할하는 구역의 조명부서는 모두 LED광원을 사용했는데 초보적 통계에 의하면 2016년에 무석시에서는 총 34갈래(개)의 도로와 주택단지를 대상으로 녹색광원 개조사업을 진행했다. 중심구역을 예로 들어 현재 LED광원 가로등이 총6000개 있는데 연간 300만킬로와트의 전기를 절약할 수 있으며 200여만위안에 달하는 전기요금을 절약할 수 있다”고 표했다. 소개에 따르면 녹색광원개조사업 진척속도가 가장 빠른 구역은 신우구인데 현재까지 25개의 주택단지와 89갈래의 도로 개조공사를 완료했으며, 녹색광원가로등수는 총 1.3만개를 넘어선다.

“설비를 개조하는 동시에 가로등관리시스템의 지능화 개조를 추진하면서 가로등이 켜지는 지에만 관심을 갖던 데로부터 조도와 습도의 변화에 때라 밝기의 미세조절과 고장 시의 지능화 알림을 실현했다”고 한다. 기자가 신우구 감지도시관리센터에서 실제로 관찰한 바로는 직원이 광제어관리시스템을 열자 컴퓨터 화면에서는 3개의 수집기에서 수집한 조도와 습도의 정보가 실시간으로 나타났다. “현재의 테이터가 410유니트인데, 데이터가 18유니트에 도달할 시 시스템은 자동으로 가로등 켜지기 알림을 제시한다. 만일 직원의 응답이 없을 경우에는 30초 뒤에 시스템에서 자동으로 가로등을 켠다. 또한 임의의 도로에서 가로등이 고장이 났을 경우에도 시스템에서는 자동으로 알림 메시지를 띄우며 바로 당직 핸드폰으로 해당 메시지를 전달하고 제때에 보수할 수 있도록 한다”고 한다.

사물인터넷기술의 발전에 따라 올해 신우구는 또 램프 네트워킹의 응용 면에서 새로운 탐구를 진행할 예정이다. 신우구종합행정집법국의 담당자에 따르면 “한편으로 계속하여 스마트관리시스템의 정확도를 보완하여 가로등 하나하나를 감지할 수 있도록 하고, 다른 한편으로 훙산사물인터넷단지에서 스마트 가로등 기둥을 시범적으로 건설하여 응용할 전망이다. 가로등 기둥은 사물인터넷의 통합운반체이다. 이는 우선 가로등의 감지기로 실시간으로 인구 유동량과 자동차 유동량을 감지하고 수집이 가능하며, 가로등이 자동으로 켜지고 꺼질 수 있도록 제어할 수 있다. 이로써 램프 네트워킹에서 내세우는 조절ㆍ측정ㆍ제어ㆍ원격을 실현하고 이를 기반으로 5G신호안테나와 신생에너지 자동차 충전소로도 될 수 있으며 스마트주차를 실현할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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