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30일 오후, 판야가스기술무석유한공사(泛亚气体技术无锡有限公司)의 연구소 빌딩 정초식이 고신구(高新区)에 거행되었다. 고신구 당기위서기, 관리위원회, 신오구(新吴区) 당서기 웨이뚜어(魏多), 고신구당공위원회부서기 및 서기, 관리위원회부주임, 신우구 상무위원회, 상무부구장 홍옌웨이(洪延炜),구 당위정부기구, 경제발전국, 교통건축국, 비즈니스관광국, 환경보건안전국 등 기업투자유치와 관련된 책임자들이 이번 활동에 참여했다.
웨이뚜어 서기와 아트라스콥코(Altas Copco)그룹의 글로벌공업가스업무분야 대표이사 조 라이트 옴스(Joe Wright Ooms) 등은 이번 행사의 기둥이다. 무석시 판야가스기술무석유한공사의 최고 경영자 리통(李彤), 조 라이트 옴스 와 아트라스콥코 중국투자유한공사 대표이사 프란시스 리컨스(Francis Leekens)은 각각 축사를 통해 판야가 작년 설립이래로 추진한 프로그램과 업무 등의 종합적인 사업 상황을 소개했으며, 본사는 본 업계의 세계적인 공업가스업무부문 선두그룹으로써, 장래에는 더 많은 글로벌자원을 통합하며 무석시 프로그램의 발전을 지지할 것이며, 이로써 그룹의 선진적인 공업가스설비제작과 기술연구개발기지를 조성할 것이다. 홍서기 대표는 무석시 고산구의 축사에서 판야가스기술무석유한공사는 무석시 고신구의 헌대산업분야의 우수한 대표이며 고신구 정부는 기업과 함께 노력하고, 깊이 합작하여 정부와 기업의 서로간의 이익을 도모할 것이라 일컬었다.
정초식이 끝난 후, 웨이뚜어서기와 조 라이트 옴스회장, 프란시스 리컨스회장이 회담하는 시간을 가지며 서로 관심을 갖고 있는 문제를 나누고 서로간의 합작을 더욱 깊이하자는 내용, 아트라스콥코그룹이 무석시 고신구에서의 기지화와 본부화의 발전을 더욱 추진하는 내용을 심도있게 다루었다.
판야가스기술무석유한공사는 스위스 아트라스콥코그룹이 100% 출자 설립한 자회사다. 압축기, 팽창기, 공기 처리시스템, 건축 및 채광설비, 발전기공구와 조립솔루션 분야 에서 전 세계적으로 선두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 공업그룹으로, 아트라스콥코그룹은 무석 고신구에 기지화 발전 전략을 적극적으로 실행하고 있다. 1994년,아트라스콥코그룹은 무석 고신구에 아트라스콥코 무석압축기유한공사를 투자 설립했다. 여러 해를 거쳐 2012년에는 두 번째 공장을 건설했으며, 회사는 아트라스콥코그룹 공업압축기기술과 건축기술업무분야의 글로벌제조중심으로 성장했다. 두개의 린 생산관리의 지속적인 생산공장과 하나의 세계 일류수준의 연구 개발중심을 보유하고 있으며, 2015년, 아트라스콥코그룹은 무석시 고신구에 1억달러를 다시 추가 투자해 판야가스기술무석유한공사를 설립했다. 아트라스콥코브렌드 상품 외에 압축기의 생산연구 및 개발판매를 진행할 예정이다. 아트라스콥코그룹 아트라스콥코무석압축기유한공사와 판야가스기술무석유한공사에 위한 지속적인 투자를 하여, 무석시 고신구에 압축기제품조립생산라인, 테스트 실험실과 연구개발중심이 종합적으로 두루 갖추는 제품기지를 조성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