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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트라제네카 새 주사약 생산라인 우시 운영 개시

최종 업데이트 날자:2016-12-08

12월 7일, 생물제약 분야에서 글로벌 리더회사인 아스트라제네카의 최신 주사약 생산라인이 우시에서 정식으로 운영을 개시했다. 성위상무위원이자 시위서기인 리쇼민은 이날 영국 위생부 장관인 제레미 헌트(Jeremy Hunt), 주중영국대사 우바이나 여나이트 일행을 접견하고 공동으로 생산라인 가동을 위해 테이프 커팅을 했다. 성위생계획출산위원회 주임인 왕융훙, 아스트라제네카 중국지역 CEO인 왕레이는 각기 생산라인 가동식에서 개회사를 하고, 부시장인 왕진짼이 관련 행사에 참석했다.

이소민은 제레미 헌트 일행의 방문을 환영하였고 아스트라제네카의 새 주사약 생산라인이 우시에서 정식으로 운영을 개시한 데 대해 축하를 전했다. 그는 “영국은 선진적인 의료서비스시스템과 발달한 생물제약산업을 보유하고 있다. 중∙영이 수교 40여 년래 양국은 빈곤을 없애고 위생정책연구, 의약위생체재개혁, 중점 전염병의 예방 및 제어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적극적으로 협력을 전개하여 양국 인민의 건강수평을 유효적으로 향상했다. 우시에서의 아스트라제네카의 번성한 발전은 중∙영 양국이 의약위생영역에서 두터운 협력관계를 쌓은 축소판이라고 본다. 세계 500강 제약그룹으로 아스트라제네카는 우시에서 이미 본부화, 기지화 발전을 실현했으며, 특히 작년 연말에 ‘가속중국’이라는 전략을 실행하게 되면서 아스트라제네카 신약 개발과 공급빌딩 기공식 및 아스트라제네카 중국사물인터넷 MOU체결식이 잇따라 우시 하이테크단지에서 개최됐다. 이는 아스트라제네카가 중국시장과 중국환자들의 의료수요에 대한 높은 중시를 나타낼 뿐만 아니라 지속적으로 중국시장과 우시시장 투자에 대한 본사의 전략적 안목과 결심을 표현한다”고 지적했다.

이소민은 또 “현재 중국은 ‘건강중국’이라는 전략을 실시하고 있는데 우시도 적극적으로 ‘건강우시’ 건설을 추진 중이다. 이는 수준 높은 전면적인 쇼캉(小康, 잘 먹고 잘 사는)사회건설의 중요한 내용과 상징으로 우시과 아스트라제네카의 협력에 새로운 기회를 마련할 것이다. 희망하건데 진일보로 쌍방의 협력을 확대하고 협력수준을 향상하기 바란다. 이는 산업의 발전에 유리할 뿐만 아니라 인류의 복지를 향상하는 데도 유리하다”고 표했다.

우시 시 위원회 및 시정부는 앞으로도 아스트라제네카가 우시에서 발전함에 있어서 양질의 서비스와 지원을 제공하므로 쌍방의 협력관계가 새로운 단계에 들어설 수 있도록 촉진할 것이다.

제레미 헌트는 연설에서 “우시은 매우 아름다운 도시이자 미래지향적인 도시이다. 근년래, 우시의 공업화 진척은 나날이 가속화되고 있고, 산업 업그레이드와 물류, 제약업계 등 영역에서 거대한 발전을 이룩했다. 우시은 영국이 대중 투자에 가장 적합한 도시 중 하나이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제약회사로서 아스트라제네카는 중국에서 사람들이 주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었는데, 특히 강소 및 우시에서 성공적으로 장기적인 파트너십을 맺었다. 아스트라제네카 새 주사약 생산라인의 가동은 중∙영 양국이 서로 협력하여 환자들의 의료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한 진정한 실천이다. 앞으로 의료위생영역에서의 윈윈 가능한 협력관계를 한 층 더 깊게 다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왕융훙(王咏红)은 개회사에서 “근년래, 강소성과 영국은 위생 교류 면에서 날로 밀접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으며, 특히 의료서비스, 커뮤니티서비스, 공공위생, 공립병원개혁 등 방면에서 탁월한 성과를 거두었다. 현재 강소성은 인민들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하는 전략적 방침을 세우고 ‘건강강소’ 건설을 다그치고 있다. 희망하건데 쌍방이 협력을 심화하여 위생정책 면에서의 건전한 교류체계를 갖추는 동시에 관련 인사들의 교류를 강화하여 지속적으로 협력 영역과 공간을 넓히기 바란다. 아스트라제네카는 글로벌적인 선두 제약회사로서 다년간 우시에 정착하여 중∙영 의료위생영역 협력의 벤치 마킹 대상이다. 희망하건데 아스트라제네카에서 기회를 잡아 의약, 의료, 인터넷 등 방면에서의 우위를 발휘하여 강소에서의 투자를 확대하고 ‘건강강소’ 건설을 위하여 새로운 동력을 부여하기 바란다”고 전했다.

본사가 영국에 있는 아스트라제네카는 혁신을 기본 동력으로 하는 글로벌적인 생물제약회사이다. 1993년에 우시 진출이래 누적 투자금액이 5.5억달러를 초과했으며, 잇따라 아시아지역에서 제일 큰 포장기지와 생산기지를 투자 설립했다. 지난달 세계사물인터넷박람회에서 첫 거대한 성과인 아스트라제네카 중국사물인터넷 MOU계약식 겸 중국상업혁신센터 현판식을 우시 하이테크단지에서 개최했다. 아스트라제네카는 업계를 뛰어넘는 파트너와 손을 잡고 세계적 양질의 자원을 통합하여 우시에서 전국성적인 건강사물인터넷 시범기지를 만들 것이다. 금번에 오픈한 새 주사약 생산라인의 총 투자금액은 7500만달러에 달하며, 최첨단의 기술과 설비를 갖추어 현존의 설계 생산능력보다 3배 많아 중국 환자들을 위하여 고품질의 제품을 제공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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