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 생활에 전자파는 언제 어디서나 접할수 있다. 전자파는 휴대폰, 컴퓨터 등 전자설비의 신호가 무선인터넷 통해 전송한다. 하지만 전자파 측정은 5G네트워크 환경을 실현하는 핵심기술이다. 어제 오후, 중국 무석YRP 정보통신기술연구이전센터에서는 “전자파 측정기술과 응용”에 관한 브레인스토밍 회의를 진행했다. 중국과 일본의 사물인터넷 영역의 기업과 전문가들이 최신의 연구성과를 공유하고 관련 프로젝트 합작 관련 논의했다.
주중일본상해총영사관 영사인 호바이이쑤(后白一树)는 “사물인터넷은 컴퓨터와 스마트폰에 국한되지 않고 모든 사물을 인터넷으로 연결할 수 있는데, 이 기술로 스마트 교통, 스마트 농업, 원격 의료, 스마트 가구 등을 실현할 수 있다. 여러 개의 단말기을 연결할 수 있는 5G기술의 점차적 보급은 사물인터넷이 새로운 발전단계에 진입하도록 하게 할 것이다”라 지적했다.
일본동북대에서 오신 천챵(陈强) 교수는 전자파 측정에 관한 선진적인 성과에 대해 소개했는데, 여기에는 빠르고 정확하게 고주파 전자파를 측정하는 방법과 광대역 전자파의 측정과 이미징 기술이 포함된다. 그에 따르면 사물인터넷의 근거리 환경은 사실상 전자파 하나의 파장 범위내의 무선환경인데, 무선전파수 식별, 적외선 인덕터, 레이저 스캐너 등 센서 설비를 통하여 약정한 협의에 따라 물품과 인터넷을 연결하여 정보교환과 통신을 진행한다. 처음으로 무석을 방문한 천챵 교수는 무석의 사물인터넷산업의 전망이 밝을 것이 라고 하며 핀관사물인터넷(品冠物联), 광땐찌량(广电计量) 등 무석 본토의 사물인터넷 기업을 향해 우호적인 손길을 내밀었다. 그는 “무석 고신구는 ‘일본계 기업의 고지’인 동시에 중국 센서 네트워크 혁신 시범의 핵심구이지자 주요 전장이다. 희망하건데 이번 교류를 통하여 적합한 파트너를 찾아 연구성과의 실제 응용을 추진하기 바란다”고 표했다.
소개한바에 따르면, YRP(헝쉬허연구단지, 横须贺研发园)는 일본 최대의 사물인터넷 연구기관으로 사물인터넷의 연구와 산업화 응용 면에서 세계적으로 앞서가고 있다. 중국 무석YRP 정보통신기술이전센터는 일본 YRP연구소가 2012년에 무석 고신구에 설립한 연구소로 주로 중-일의 사물인터넷 기업 간 협력, 기술이전 등 업무와 일본 정부와 관련된 사물인터넷 프로젝트의 실제 테스트를 담당하는 등 업무를 전개한다. 매년 이 센터에서는 유사한 심포지엄을 개최하여 쌍방의 기술과 인재 교류를 추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