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신우구 매촌(梅村)가도(街道)에 준공된 포레시아(Faurecia) 시트부품 아시아태평양 지역 연구개발센터가 정식으로 운영을 개시했다. 이는 프랑스 포레시아그룹이 무석에서 “두뇌와 손을 모두 사용”하는 생산단계에 진입했음을 의미한다.
소식에 따르면, 포레시아(무석)시트부품유한회사는 2004년 매촌에 입주했으며 주로 차량용 시트의 가동레일, 리클라이너, 전동장치 등을 생산한다. 새로 설립된 연구개발센터는 관련 제품의 모형연구개발, 샘플생산, 내구성테스트 및 관련 설비의 연구개발을 진행할 것이며, 포레시아 아시아태평양 지역에 있는 여러 개의 부품 공장의 제품과 설비 일괄을 지원할 예정이다. 소개에 따르면, 최근 몇년간 매촌은 선진적인 제조업을 대대적으로 유치하는 동시에 우수기업이 연구개발본부를 매촌에 건설하도록 적극적으로 격려하여 혁신으로 기업의 발전을 이끌도록 했다. 강력한 “두뇌”에 의거하여 이러한 기업들의 발전 진척은 아주 안정적이다. 예를 들어 BAOTONG사가 3500만위안을 투자하여 건설한 국가급 전송대기술연구센터는 새로운 제품의 개발을 위하여 강력한 보장을 제공했고, 미국 다나(DANA) 홀딩사는 아시아태평양 지역 연구개발센터를 설립하여 제품의 부가가치를 향상하고 무석 공장의 규모를 진일보로 확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