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석시에 처음으로 100% 순 북미교육시스템을 갖춘 국제학교를 첨단구에 유치했다. 최근에 미국 보스톤(波士顿) 사이언트 조스폰스 고등학교와 무석시 첨단기술구가 합작계약을 체결하여 공동으로 국제교육체계와 연계된 하이퀄리티의 국제학교를 신설하기로 했다.
보도에 따르면, 미국 보스톤 사이언트 조스폰스 고등학교는 1962년 설립되었으며 미국에서 교육 인프라가 가장 유명한 뉴잉글랜드에 위치해 있고 주변에는 하버드대학, 메사츄세스공대, 프린스틴대학, 예일대학 등 명문대가 있다. 이 학교의 SAT시험성적은 평균 2000점으로 매년 30%의 학생이 아이비리그(常春藤盟校, Lvy League)에 입학한다. 또한 현지에서 처음으로 중국어 표준어 과정을 도입한 학교로 처음으로 국제학생을 모집하고 처음으로 국제교류를 전개한 학교이며 국제교류 및 체육면에서 앞서가고 있는 학교이다. 학교측에서는 앞으로 보스톤 사이언트 조스폰스 무석학교가 미국 본토의 수업내용과 교사를 그대로 옮겨와 무석시 및 무석시 주변도시의 외국계 인사 및 중국에서 공부하기 희망하는 미국학생에게 국제 일류의 교육시스템과 서비스를 제공할것이라 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