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회 중국 대학생 외주서비스 창신 창업 경진대회가 어제 우시에서 성공적으로 폐막했다. 2일 간 치열한 경쟁 끝에 중남대, 대만청화대, 우시 도시직업기술학원이 각 각 기업프로잭트팀, 자유프로잭트팀, 창업실천팀의 1등상을 수상 받았다. 중국국제경제교류센터 부이사장 겸 비서장 위건국(魏建国)과 부성장 장레이(张雷), 강소성 상무청 청장 마밍룽(马明龙), 시정부 관계자 왕쵄(汪泉), 왕진잰(王进健), 시정부 비서장 예친량(叶勤良) 등이 수상회사에게 상장을 발급했다.
금번 경진대회는 주로 “현대 서비스업 경제” 및 “”창신, 창업, 창부”를 테마로 하였으며, 중국에서 최초로 경기질문 중에 “외주서비스”문제를 제기하였다. 이번 경진대회는 자체 발전 수요에 따라 진신할 수요를 반영하고 응시한 대학교의 프로잭트에 솔루션을 제출한 기업 중 우수한 기업에게 시상하고 장금을 발급했다. 경진대회는 주로 대학생과 청년 창업인재에게 국제 교류 플랫폼을 제공하며, 이번에 400여개 대학교의 1,295개 대표단체가 참가했다. 특별히 설명해야 할 부분은 금번 경진대회에 또한 “일대일로(一带一路)” 연안의 인도, 캄보디아, 인도네시아 등 국가(지역)의 학교 대표단체가 시합에 참가했다.
왕쵄(汪泉)은 폐막사에서, 우시는 중국 대학생 외주서비스 창신창업 경진대회를 이미 연속 6회 성공 개최했으며 외주 서비스 업계에서 깊은 영향을 미쳤다. 올해 열린 제7회 경진대회는 참가인원 수와 개최 규모면에서 모두 새로운 기록을 내었으며 경기 국제화수준 및 성과 전환 등 면에서 새로운 성과를 거두어 외주 서비스 인재배양과 외주 서비스 산업발전에 중대한 의미가 있었다. 우시는 앞으로도 계속 경진대회 개최에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며 외주서비스 산업발전에 적극 기여할 계획이다. 앞으로 더욱 많은 대학생과 청년이 경진대회 참가 통해 재능을 보여주고 우시를 더 잘 알고 우시에 와서 창업, 취업하여 인생가치를 실현할수 있도록 할것이다.
최근 몇년간, 우시는 산업이 강한 도시로 발전하는것을 주요 전략으로 하여 경제구조조정 및 산업구조 업그레이드에 노력해왔으며, 외주 서비스 산업의 규모도 날따라 확대되고 있고 구조도 점점 합리화되어 산업 집중 효과가 나타나고 있다. 현재 우시에는 이미 외주 서비스 업체가 1,600개사를 넘으며 업계 종사자는 17만 명, 업무는 전 세계 97개 국가와 지역을 커퍼하고 있어 산업발전 수준이 전 중국의 외주서비스 시범도시에서 앞위를 차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