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5일, 제139회 중국수출입상품교역회(캔톤페어)가 예정대로 막을 올렸다. 우시(無錫) 가오신구(高新區)에서는 총 46개 기업이 참가했으며, 전시 부스는 92개에 달한다. 이 가운데 중국 국가급 첨단기술 기업, 전정특신(專精特新, 전문화·정밀화·특성화·혁신화) '작은 거인' 기업 및 국가급 제조업 단일 분야 챔피언 등의 타이틀을 보유한 기업으로 선정된 곳은 12곳에 이른다.
이번 교역회 참가 기업들은 기업 수에서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했을 뿐만 아니라, 구조가 최적화되고 품질이 한층 더 높아지는 특징을 보였으며, 전시 제품 역시 '신기술·스마트·친환경'이라는 발전 특성을 전면적으로 드러냈다. 우시 가오신구의 참가 기업들은 탄탄한 실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비즈니스에서 밝은 '수익 전망'을 보여주고 있다.

제139회 중국수출입상품교역회(캔톤페어)가 광저우(廣州)에서 개최되었다. [사진 출처: 'xinwu_wx' 위챗 공식계정]
엑셀랜드로보틱스(우시)유한회사[Excelland Robotics (Wuxi)]는 중국 상업용 서비스 로봇 선도 기업 중 하나로, 이번 교역회에서 상업용 배송 로봇인 '유샤오메이(優小妹) 5세대'와 상업용 청소 로봇인 '유샤오구(優小姑) C10'을 선보이며 주목을 받았다. 특히 유샤오구 C10은 AI 기반 경로 설계 알고리즘과 세척·흡입·먼지 제거 기능을 하나로 결합한 고효율 성능, 그리고 간편하게 분리할 수 있는 편리한 구조를 강점으로 내세워 브라질 등 해외 바이어들의 큰 관심을 모았다. 이 기업들은 캔톤페어 플랫폼을 활용하여 내수 주력 제품을 해외 시장에 적극적으로 선보이고 있다.
우시 리틀스완(Little Swan, 小天鵝)은 핵심 신제품인 FRESCO 평면 풀 빌트인 시리즈 세탁·건조기 세트를 출품했다. 이 제품은 '가전과 가구의 조화 및 맞춤형 커스터마이징'을 핵심 가치로 내세웠다. 최신 Fresco 21은 듀얼 인버터 모터를 탑재했으며, 전 라인업 드럼 세탁기는 유럽 최신 표준 A등급 에너지 효율을 달성했고, F21 모델은 A-60% 수준의 초고효율을 실현했다. 리틀 스완은 친환경 기술 혁신을 통해 환경 보호에 대한 책임감을 입증하고 있다. 이번 교역회에는 약 107개 바이어가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며, 북미 및 아세안 지역 바이어 수가 현저히 증가했다.
이번 교역회에 처음 참가하는 푸팅테크놀로지(우시)유한회사(FORTUNE TECH, 福挺科技)는 제3기 전시에서 다양한 자체 개발 팬시 얀 신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해당 기업은 첨단 공정과 기능성 소재 혁신을 기반으로 '오프라인 전시+크로스보더 전자상거래'의 이중 레이아웃을 채택했으며, 안정적인 품질과 빠른 제품 업데이트 역량을 바탕으로 패션 및 개성 있는 원단에 대한 해외 시장의 니즈에 정밀하게 대응하고, 글로벌 바이어와의 협력을 한층 심화하고 있다.

우시 가오신구 [사진 출처: 'xinwu_wx' 위챗 공식계정]
참가 기업의 해외 시장 개척을 지원하기 위해 우시 가오신구는 사전에 준비회의를 열고, 부스 관리와 AI 다국어 영상 해외 진출 등과 관련해 전반적인 가이드를 제공했다. '우시 가오신 제조'에서 '우시 가오신 스마트 제조'로 도약하는 가운데, 우시 가오신구 기업들은 한층 더 기술력과 혁신성을 갖춘 모습으로 캔톤페어에서 글로벌 시장의 새로운 기회를 모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