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9일, 우시(無錫) 가오신구(高新區)는 '인공지능+' 3개년 행동계획 추진회 및 'AI+제조' 혁신 발전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인공지능+' 행동을 심층적으로 추진하고 'AI+제조'의 속도를 더욱 가속화하며, 신질생산력(新質生產力)을 선도적으로 발전시키는 것을 목표로 한다.

대회 현장 [사진 출처: 'xinwu_wx' 위챗 공식계정]
가오신구 당위원회 서기 추이룽궈(崔榮國)가 회의에 참석해 연설을 했으며, 가오신구가 보유한 탄탄한 제조업 기반과 사물인터넷 및 집적 회로 분야의 기술 축적을 토대로 AI가 다양한 산업과 분야에 성장 동력을 제공하도록 속도를 높이고, 인공지능 산업과 응용의 선도적인 입지를 다지는 데 힘쓰며, 올해 안에 중점적인 'AI+' 대표 사례를 85개 이상 조성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회의에서는 'AI+제조'를 우시시의 최우선 과제로 삼고, 전 시 차원에서 추진 중인 산업기업 AI 진단 계획의 기회를 적극 활용해 AI 기술이 연구개발, 생산, 관리 등 핵심 단계에 역량을 부여하도록 추진하며, 더 많은 기업의 생산라인에 '두뇌'를 탑재하고 제품이 '클라우드'에 연결되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회의에서는 우시 가오신구(신우구·新吳區) 인공지능 산업촉진센터 및 인공지능협회가 공식 현판식을 가졌다. 두 기관은 기업에 전 생애주기 서비스를 제공하고, 정부와 기업을 잇는 가교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또한 향후 3년간의 산업 발전 행동계획, 'AI+제조' 실행 방안 및 관련 산업 정책, 오픈소스 커뮤니티와 OPC 커뮤니티의 융합 발전을 지원하는 조치를 발표하고 해설했으며, 이를 통해 인공지능 산업 발전의 청사진을 그렸다.

우시 가오신구(신우구) 인공지능 산업촉진센터 및 인공지능협회 현판식 [사진 출처: 'xinwu_wx' 위챗 공식계정]
대회에서는 샤오톈어(小天鵝) 전기 기구 등 기업에 2025년 우수급 스마트 공장, 국가 친환경 공장 등 상을 시상했으며, "'스마트 기술을 이해하고 산업에 정통한' AI+제조 역량 응용 서비스 기업" 28개사를 육성 대상으로 선정했다. 또한 '우시시 산업기업 AI 진단 계획'과 2026년 첫 번째 30건의 'AI+제조' 산업 현장 수요도 발표하여 제조업 혁신 전환을 정밀하게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했다. 동시에 총 규모 30억 위안의 우시 가오신구 인공지능 산업 펀드가 공식 발표되어 산업 업그레이드에 강력한 동력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현장에서는 여러 차례의 협약 체결식도 진행됐다. 7개 'AI+제조' 서비스 기업이 우시 인공지능 산업단지 시수공장(犀數工場)에 입주하는 협약을 체결했으며, 다수의 AI 서비스 기업과 산업 기업 간의 협력 의향 계약도 체결됐다. 이 밖에도 쉐랑윈투링기(雪浪雲圖零機)·공정 도면 스마트 시스템, 뉴얼(牛耳) 반도체 몰딩 로봇, 랑신주궁(朗新九功) AI 에너지 대규모 모델 등 산업 현장에 적용되는 'AI+제조' 신제품들이 대회에서 처음 공개돼 가오신구가 인공지능과 제조업의 심층 융합에서 거둔 최신 성과를 보여 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