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3일, '산업 대전환 시대의 한중 협력'를 주제로 한 2025 한중미디어협력포럼이 한국 서울에서 성대하게 개최되었다. 우시(無錫) 가오신구(高新區) 기업 링수지능(羚數智能)은 유일하게 초청된 중국 산업용 AI 대형 모델 기업으로서 중국 과학기술의 힘을 세계 무대에 과시했다.

2025 한중미디어협력포럼 현장 [사진 출처: 'xinwu_wx' 위챗 공식계정]
이번 정부, 언론, 기업 3자 심층 대화의 장에서, 링수지능 창시자 겸 CEO 궈원웨이(郭文蔚)는 초청을 받아 '사장 좌담회'에 참석해 한중 기업가 기조연설을 진행했다. 그는 양국 각계에 중국 산업용 AI의 기술 혁신 경로, 산업화 실천, 국제 협력 비전을 전면적으로 공유하며, 중국 과학기술 기업이 스마트 제조 분야에서 보여주는 선도적 역량과 글로벌 책임감을 생생히 보여주었다.
궈원웨이는 좌담회에서 링수지능은 현재 한국 등 해외 시장 배치를 안정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첫 번째 지역 협력 시범을 시작해 산업용 대형 모델 현지화 적응과 서비스 모델을 모색하고 있다고 밝혔다. 회사는 한국 산업계와의 기술 협력을 심화하여 연합 혁신 메커니즘의 구축을 추진하며, 기술 수출에서 생태계 공동 구축으로의 업그레이드를 가속화할 것이다.
링수지능은 산업 인공지능 대형 모델 및 스마트형 에이전트 응용에 특화된 하이테크 스타트업으로 그 핵심 제품인 바이궁(百工) 산업 대형 모델은 상하이시에서 최초로 국가인터넷정보판공실의 등록을 통과한 산업 특화형 대형 모델이다. 이 회사는 이미 다수의 업계 선두 기업에 기술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자체 개발한 산업 소프트웨어 제품군으로 시장 공백을 메웠고, 중국 자주 개발 대형 모델의 산업 응용 및 AI 에이전트 분야에서 선구자이자 리더로 평가받고 있다.

우시 가오신구 [사진 출처: 'xinwu_wx' 위챗 공식계정]
올해 6월, 링수 인공지능 산업 특화 대형 모델 프로젝트는 우시 가오신구 타이후완 과학혁신성(太湖灣科創城)에 정식으로 입주 계약을 체결하였다. 이 프로젝트는 다수의 AI 응용 및 서비스 기업을 집결시켜 제조 산업 클러스터의 스마트화 업그레이드를 추진하고, 체화인공지능 로봇, 대형 모델, 반도체 칩 등 분야의 우수 기업 프로젝트를 유치하여, 더 많은 AI 분야 인재를 정착하도록 이끌며, 우시 가오신구 내에 'AI+산업 시범 기지'를 조성할 것이다.